■ 진행 : 엄지민 앵커 <br />■ 출연 :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START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지난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마무리됐습니다. 이란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진행된 정상회담의 성과, 또 국제사회에 미칠 파장은 무엇인지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. 어서 오세요. 미중 정상회담 끝이 났고요. 외신 평가를 보면 구체적인 성과는 부족했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총평하십니까? <br /> <br />[반길주] <br />두 가지 측면에서 봐야 될 것 같아요. 성과와 미중 관계 설정이 어떻게 되는지. 성과로 본다면 첫 번째는 실리 구축 외교가 분명히 있었죠. 친분외교 이런 데 가서 서로 씨앗을 주겠다는 얘기를 함으로써 양 정상, 극한의 대립하던 강대국 정상이 친분을 이어가겠다고 하면서 실리구축을 한 거죠. 실리구축이 관계회복의 시작이 되니까 그런 게 있겠고 두 번째는 미중 정상외교의 지속성을 담보했다. 뭐냐 하면 시진핑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으로 초청을 했잖아요. 그럼으로써 단순하게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이런 미중 정상외교가 시작된다. 그리고 다자회의 계기에도 양 정상이 만날 가능성이 있잖아요. 2026년이 그런 측면에서 보면 미중 정상외교의 절정기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되는데 그 기회를 살리기 위한 노력을 했다. 그게 성과로 볼 수 있는데요. 두 번째는 관계설정 측면에서 과거 미중 정상회담하고는 다른 지점이 보입니다. 세계 정상에서 살펴봐야 되는데 첫 번째 무역전선에서 보면 작년 경주 APEC 정상회의 계기에 미중 무역전쟁 휴전을 선포하고 이번에 휴전을 이어가겠다는 담보를 받는 자리였어요. 그런 측면에서 양국은 경제적 동반자 그리고 공존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했다는 측면에서 그런 설정이 다른 지점이고요. 두 번째 안보 전선에서 보면 같은 단어를 쓰면서 다른 해석을 해요. 그게 이란전쟁을 중국에서는 중동전쟁 상황으로 얘기하고 호르무즈 해협 개방도 중국 외교부에서 발표한 걸 보면 해상운송로라는 표현을 써서 다른 용어를 써요. 다른 해석을 한다. 대만 문제도 마찬가지고요. 그걸 보면 양국은 잠재적 안보충돌자로서 성격은 유지하고 있다는 걸 볼 수 있고 마지막으로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조민희 (chomh0423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51806494987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